‘2014 베트남 영화제’-호아빈오리진, 이벤트 제휴

▲ 제공=호아빈
▲ 제공=호아빈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 되자 야외로 나가고 싶은 요즘, 베트남 음식과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시민들의 감성을 충전시켜 준다.


오는 4월 19일까지 호아빈 구로점, 충무로점, 삼성점, 호아빈오리진 시청점, 일산 웨스턴돔에서 식사 시 ‘2014 베트남 영화제’ 초대권(1매 1석)을 선착순 배포한다. 
본 초대권은 온라인 예매가 불가하며 CGV구로에서 현장 예매, 발권만 가능하다. 예매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상영작은 매진될 수 있으니 베트남 영화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국내에선 처음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는 4월 16일 CGV여의도에서 개막식을 갖고 4월 17일부터 3일간 CGV구로에서 상영된다. ‘하이힐 전쟁’ ‘스캔들’ ‘블러드 레터’ ‘표류’ ‘하얀 아오자이’ 등 5편이 관객과 만나게 된다.

2014 베트남 영화제는 주한 베트남대사관이 주최하고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영화국, CJ CGV, CJ E&M이 주관하고 있으며, 상영작 및 상영시간표는 CGV홈페이지에서 참조하면 된다.

한편, 호아빈오리진은 프랜차이즈 본사 오리엔탈푸드코리아(대표 박규성)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본사에서는 일본라멘 전문점 ‘멘무샤’, 월남쌈 샤브샤브 ‘코코샤브’, 태국음식 전문점 ‘엔타이’, 스몰비어 ‘카오리비루’ 등과 함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