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아이린 송해나, 락 시크vs캐주얼 펑키

항이 마치 런웨이가 된 듯한 모습이었다. 탑모델 아이린과 송해나가 김포공항에서 늘씬한 기럭지를 뽐내며, 모델워킹으로 당당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아이린과 송해나는 국내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상하이 2014 F/W 프레젠테이션 참석차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녀들은 인형 같은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유니크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먼저, 지난 4월 15일 출국한 아이린은 캐주얼한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라이더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옆선의 디테일이 유니크한 스키니 팬츠와 골드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샌들을 착용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지난 4월 16일 출국한 송해나는 캐주얼한 펑키 분위기의 공항패션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은 데님 팬츠와 데님 셔츠로 청청패션을 선보였으며, 스포티한 운동화만으로 우월한 모델 각선미를 뽐냈다. 또한, 티셔츠, 페도라 등의 아이템을 블랙 컬러로 맞춰 통일하는 센스가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


[★공항패션] 아이린 송해나, 락 시크vs캐주얼 펑키


[★공항패션] 아이린 송해나, 락 시크vs캐주얼 펑키


[★공항패션] 아이린 송해나, 락 시크vs캐주얼 펑키


[★공항패션] 아이린 송해나, 락 시크vs캐주얼 펑키

<사진=슈콤마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