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 마당발 ‘미녀 스타일디렉터’ 김혜미, 패션 칼럼니스트로 변신

패션, 모델, 연예, 스포츠 계를 아우르는 마당발, 미녀 디렉터 김혜미 스타일리스트가 본지와 함께 ‘셀럽 스타일’이라는 스타일 트렌드 칼럼을 연재할 예정이다. 

키 168cm에 늘씬한 몸매를 소유해 현장에서조차 모델로 착각한다는 김혜미 디렉터는 스타일리스트 분야를 넘어서 패션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공연계까지 그 영역을 넓히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다.

스타일뿐만 아니라 활동 방향과 이미지 디렉팅을 위한 실험적인 프로모션까지 자신의 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김혜미 디렉터는 그간 패션 모델들의 멘토 역할을 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칼럼을 통해 스타일 트렌드를 분석, 제안할 예정.

김혜미 스타일 디렉터는 스타들의 프로필 작업, 뮤지컬 포스터 작업, 스트릿패션 포토 같은 트렌디한 장르들을 이끌어 왔으며, 각종 신생 패션브랜드에 크리에이티브한 프로모션을 제안하는 등 스타일리스트뿐만 아니라 캐스팅 디렉터, 서포터로서의 이력도 인정받았다.

마당발로 10여 년 동안 꾸준히 패션계에서 입지를 쌓아온 김혜미 디렉터는 앞으로 패션 브랜드들과 다양한 측면에서 스타일의 방향성을 제시해 나가며, 본지에서 스타일링 칼럼을 연재할 예정이다.

<사진=온누리 D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