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슬림하게 몸에 밀착되는 니트는 부드러운 남성미는 물론 귀엽고 섹시한 느낌까지 다양하게 어필할 수 있다. 그래서 더욱 패션피플들로부터 사랑받는 슬림핏 니트는 최근 패턴과 컬러를 달리하며 스타일리시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기존의 고루하거나 캐주얼하기만 했던 느낌을 벗고 상큼발랄한 느낌으로 환절기 패션을 점령하고 있다.
▶스타일링 : 쿨한 남자의 귀엽고 섹시한 선택 ‘다즐링블루’
지난 4월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 2회에서 배우 윤현민(용수철 역)이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블루 니트를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블루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한 윤현민은 심플한 아이템들을 매치했음에도 큰 키와 슬림한 몸매라인을 여지없이 뽐냈다.
특히 경쾌한 블루 니트에 밝은 워싱의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 |
▶브랜드&가격 : 윤현민이 입은 블루 니트는 ‘데어로에’ 제품이며 가격은 5만 8000원이다.
<사진=tvN ‘마녀의 연애’, 데어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