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창업박람회'에 94street가 참여한다.


94street(94번가)는 생맥주를 저온 저장고에 보관해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맥주전문점으로 재작년 7월 선릉역 부근에 직영점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굽네치킨에서 쌓은 차별화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주에게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 94번가 선릉역 내부사진 (제공=GN푸드)
▲ 94번가 선릉역 내부사진 (제공=GN푸드)

94street의 인테리어는 19세기 유럽의 모던 빈티지 스타일이며 세련되고 깔끔하기 때문에 매장을 찾는 고객이 마치 유럽에서 맥주를 즐기는 느낌을 준다.

94street 가맹사업은 최근 송파, 인천 송도, 속초에 오픈했으며 충북오창, 전남나주, 역삼, 가천대점 등 연이어 가맹점 창업이 줄을 잇고 있다. 빠른 속도로 매장 수가 늘어나는 만큼 94street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맥주전문점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부산박람회 참여는 찾아가는 서비스 일환으로 개최된 94번가 브랜드 및 가맹점 개설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엔푸드 홍경호 대표는 “94street는 굽네치킨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생맥주 전문점이다.”라며 “이번 부산 사업설명회와 부산 벡스코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주들이 94street의 경쟁력인 적은 창업비용, 격이 다른 맥주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