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렌치코트는 더욱 걸리시하고, 세련되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컬러와 패턴을 가미해 클래식한 무드를 넘어 발랄한 느낌을 물씬 자아내는 트렌치코트 출시가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배우 정유미가 선보인 스트라이프 트렌치코트 하나면, 봄여름 상큼한 아우터룩 걱정이 싹 사라질 듯하다.
▶스타일링 : 트렌치코트의 반가운 진화 ‘스트라이프&빅 칼라’
지난 4월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24회에서 정유미(서윤주 역)가 블루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는 유니크한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다.여기에 심플한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코트의 청량감을 배가했으며, 코트의 허리를 묶어 여성미를 가미했다.
특히 코트의 빅 칼라가 돋보였으며 아이보리 컬러의 심플한 스퀘어 숄더백이 로맨틱한 코트룩을 완성했다.
![]() |
▶브랜드&가격 : 정유미가 입은 트렌치코트는 ‘더 틸버리 사파리’ 제품으로 가격은 14만 원대이며, 숄더백은 ‘리키로제타’ 제품으로 27만 원대이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더 틸버리 사파리, 리키로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