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주말드라마 ‘왔다!장보리’의 시청률이 꾸준하게 높아지면서 제작지원사인 '커피베이'도 활기를 띄고 있다.

‘왔다! 장보리’는 첫 방송일부터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해 최근 방송에서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현재 ‘왔다! 장보리’는 가족간의 갈등상황을 자연스럽게 풀어낸 줄거리에 명품조연들의 활약이 더해져 고정 시청자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초반에 유은미, 신수연 등 아역들의 연기가 화제가 됐다. 주인공 장보리 역은 배우 오연서가 맡았으며 이유리, 김지훈, 오창석 등 성인연기자들이 등장하며 극의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안방극장에서 ‘왔다! 장보리’의 고정 시청자층이 형성되면서 작품을 제작지원하는 커피전문점 커피베이의 인기도 커지고 있다.


커피베이(http://www.coffee-bay.co.kr)는 ‘왔다! 장보리’의 제작지원을 시작하면서 본사에 커피창업 문의가 평소보다 늘었으며, 사업설명회 신청도 조기에 마감되는 등 드라마 PPL의 효과가 드러나고 있다.
 

▲ 제공=커피베이
▲ 제공=커피베이
커피베이는 고품격 베이커리와 조화를 이루는 마일드 커피로 사랑 받는 커피전문점이다.


그동안 ‘휘성 콘서트’, ‘에일리&사이먼디 콘서트’ 등 매달 문화이벤트를 열어 화제를 모은 커피베이는 ‘왔다! 장보리’ 제작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고 있다.


총 50회로 기획된 ‘왔다! 장보리’는 커피베이 매장에서 촬영도 다수 계획돼 있어, 커피베이의 매장 모습과 독특한 메뉴들을 브라운관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커피베이를 발견하며 재미있게 시청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함에 즐거움을 더한 커피전문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및 문화콘텐츠 마케팅에 주력하는 커피베이는 5월 사업설명회 일정도 공개했다. 커피베이 사업설명회는 5월 15일, 29일(목)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열린다. 사업설명회는 커피전문점창업, 커피창업정보 전달, 창업비용 컨설팅 등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