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 보이시한 그녀의 ‘루즈핏 블랙 트렌치코트’


트렌치코트는 핏과 디테일의 변화를 거듭하며 더욱 매혹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트렌디한 루즈핏의 트렌치코트는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이고, 여유롭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한다. 여기에 쥬얼리 디테일을 더한 트렌치코트는 여성미까지 자아내니,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벗어나 유니크한 트렌치코트를 선택하는 이유가 충분해진다.



▶스타일링 : 시크한 분위기와 여성미를 공존하고 싶다면 ‘쥬얼리 트렌치코트’


극중 남성으로 살아왔던 장하나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이었다. 지난 4월 2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96회에서 배우 박한별(장하나 역)이 블랙 컬러의 심플하고 루즈한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다. 박한별은 보이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되, 코트 칼라의 주얼리 포인트로 세련미 넘치는 여성미를 자아냈다. 


특히 트렌치코트의 7부 소매가 가볍고 활동적인 느낌을 가미하고, 심플한 손목시계를 매치해 이지적인 느낌을 나타냈다.


‘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 보이시한 그녀의 ‘루즈핏 블랙 트렌치코트’


▶브랜드&가격 : 박한별이 입은 블랙 트렌치코트는 ‘레니본’ 제품으로 가격은 55만 원대이다.


<사진=SBS ‘잘키운딸하나’, 레니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