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예비창업자들에게 올바른 프랜차이즈 정보를 제공하고,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을 육성키 위해 매년마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수준평가를 받기 위해선 가맹점50개 이상, 또는 직영점1개 · 가맹점10개 이상이라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국내에 공정거래위원회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 등록된 브랜드는 3천9백여개, 이중에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브랜드는 200여개 미만에 이른다.
특히 치킨창업은 비교적 적은 자본과 작은 매장에서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다. 특히 초보창업자들의 경우, 진입 장벽이 낮은 치킨창업을 일순위로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 역시 치킨창업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시장경쟁이 치열한 업종임에는 분명하지만, 여전히 폭넓은 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수익성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단, 초보창업자들은 창업 노하우가 부족한 만큼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고, 브랜드 경쟁력과 본사 지원 내역 등을 꼼꼼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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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강정이기가막혀 |
'강정이기가막혀'는 닭강정 선두 브랜드로서 8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특한 경쟁력이 눈길을 끈다. 특히 다른 닭강정 프랜차이즈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적인 메뉴라인을 자랑한다.
대표적인 기막힌강정, 매운강정, 마늘강정, 깐풍강정, 떡볶이강정, 불고기강정 등의 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강정이기가막혀'는 기존 닭강정&치킨 메뉴에 강정이기가막혀 스페셜 메뉴로, 눈꽃후라이드치킨, 기막힌 꿔바로우, 간장치킨 등의 메뉴라인을 갖춤으로써 매출을 한계를 뛰어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더불어 본사의 탄탄한 지원까지 받아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초보창업자들의 경우, 아무리 수월한 업종이라고 하더라도 직원 관리 및 고객 응대 등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 닭강정&치킨체인점 '강정이기가막혀'는 본사가 직접 업종변경, 직원 관리 등 운영상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있다.
또 다양한 채널의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 및 관리를 통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꾸준히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는 점도 초보창업자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 점주는 영업에만 전념할 수 있어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강정이기가막혀' 관계자는 "브랜드의 독특한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쉽고, 본사의 지원 속에 수월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창업자들의 만족감이 상당하다"고 전했다.
이어 "가맹점주들은 계약 단계부터 철저한 가맹점 지원 속에 오픈 시 초도 물품을 지원받는 등 안정적인 창업 환경에서 매장을 운영해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