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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맨투맨티셔츠로 깜찍한 홈웨어를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기발랄한 캐릭터 프린팅이 영해 보일 뿐만 아니라 기분까지 밝혀줄 것이다. 지난 4월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3회에서 배우 엄정화(반지연 역)가 캐릭터 프린팅 티셔츠로 편안해 보이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스타일링 : 깜찍발랄 ‘캐릭터 프린팅’ 맨투맨 티셔츠
때론 프로페셔널한 오피스레이디였다가, 때론 ‘마녀’처럼 표독스러워 지는 반지연. 그녀의 홈웨어 패션은 의외로 깜찍한 구석이 엿보였다. 이날 엄정화는 전면이 큼지막한 캐릭터로 프린팅된 위트 있는 맨투맨 티셔츠를 선보였다. 여기에 핑크 컬러의 심플한 하의를 매치해 티셔츠의 화려한 패턴을 강조했다. 엄정화는 리본 헤어 액세서리를 더해 ‘귀요미 패션’에 여성미를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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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엄정화가 입은 맨투맨 티셔츠는 ‘랩’ 제품으로 8만 9000원대이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단지 결혼을 안 한 것뿐, 자발적 싱글이라 말하고 다니는 ‘마녀’ 반지연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 분)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사진=tvN ‘마녀의 연애’, 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