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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함의 대명사 ‘라이더 재킷’이 캐주얼하게 진화하고 있다. 소재와 디자인의 변화가 패션피플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자아내는 블루 컬러의 라이더재킷은 봄여름 트렌디한 아우터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스타일링 : 웨어러블한 ‘캐주얼 라이더 재킷’
지난 4월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29회에서 배우 엄현경(김수진 역)이 박시한 라이더 재킷을 입고 편안하고 수수해보이는 느낌을 강조했다. 엄현경은 심플한 티셔츠와 팬츠에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라이더 재킷을 매치해 시원한 컬러감을 강조했다. 화사한 컬러보다 이지적인 느낌의 블루 컬러를 활용해 한층 차분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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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엄현경이 입은 라이더 재킷은 ‘주크’ 제품으로 가격은 35만 원대이다.
한편, 1일 방송되는 ‘엄마의 정원’ 30회에서는 수진이 윤주(정유미 분)에게 성준(고세원 분)이 알면 안 된다며 무릎 꿇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