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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강동호가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발탁돼 지난 주부터 정식으로 조교 복무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강동호는 입대 전부터 "기초 군사 훈련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신병 교육대 조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이번 신병교육대 조교는 꿈을 이룬 셈이다.
한편 강동호 이전에도 많은 연예인이 조교로 복무했다. 그중 최근 사례가 배우 유승호다.
배우 유승호는 지난해 3월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에 입대해 현재 27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호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12월4일이다.
<이미지제공=토비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