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스 막내 '정민주' 일일 리포터로 얼굴 알려

발라드 듀오 엠티플의 소속사인 HS엔터테인먼트는 같은 소속사에서 올해 데뷔 예정인 걸그룹 아이스(가제)의 막내인 정민주(17)양이 먼저 일일 리포터로 얼굴을 알렸다고 밝혔다.
정민주는 OBS의 아침프로그램 ‘생방송 OBS’와 저녁프로그램인 ‘으랏차차 7시’에 고등학생 리포터로 깜찍한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정민주는 17살의 고등학생 답지 않게 밝고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고. 또한 모델처럼 172cm의 늘씬한 키와 몸매에 발랄한 모습까지 더해져 촬영내내 촬영장소인 대학교내 남학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데뷔 준비가 모두 끝난 상태로 시기를 보고 있는 상태"라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걸그룹 아이스 막내 '정민주' 일일 리포터로 얼굴 알려
<이미지제공=H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