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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물이 아닌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원육, 통곡물, 채소를 그대로 사용한 아미오 홀리스틱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알레르기 유발이 많은 콩, 옥수수, 밀, 계란, 유제품 및 글루텐은 일체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
그 밖에도 육식동물에 가까운 반려견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해 곡물보다 육류의 함량을 높여 소화흡수에도 용이하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생후 12개월 이전의 강아지를 위한 ‘퍼피’, 1~7세의 성견을 위한 ‘어덜트’, 8세 이상의 노령견을 위한 ‘시니어’의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연령별 특성을 고려해 면역강화부터 혈관질환 예방, 항당뇨 예방 등의 기능성 소재를 넣어 차별화를 두었다.
한편 아미오는 작년 9월 론칭과 함께 아미오 자체 브랜드 쇼핑몰 및 롯데닷컴, 홈쇼핑 채널 판매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50억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아미오사업팀 이라미 제품개발담당(PM)은 “최근 소비자들은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줄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아미오 홀리스틱은 반려견의 연령별 필요 기능성 소재를 함유하였으며, 사람이 먹을 수 있을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게 개발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미지제공=풀무원 아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