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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피현정 디렉터는 최근 트렌드로 꼽히는 윤광이나 물광이 아닌, 왠지 모르게 매끈해 보이고 살아있는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모공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철 온도 상승, 자외선으로 인해 모공이 늘어질 수밖에 없는 안티에이징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모공결 케어를 꼽았다.
이후 각종 시연을 통해 자세한 모공결 케어법을 설명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올바른 세안법이었다.
피현정은 모공이 세로로 쳐지게 되면 피부 탄력과 피부톤의 투명도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며 처짐 현상이 발생하여 노화 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지기 때문에 세안 시 피부결에 자극을 줄이고 모공 청소는 물론 모공결까지 케어할 수 있는 ‘브러시 세안’을 추천했다.
또한 세안 시 가장 결을 효과적으로 열 수 있는 온도 31도, 마무리로 16도 세안을 추천하는 등 자세한 세안법과 함께 MC인 유이와 정아에게 피부의 세로결이 무너졌을 때의 급속한 노화 현상을 설명하며 안티에이징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한편 피현정 디렉터는 국내 CC크림 최초 개발자이자, 뷰티 전문 방송 프로그램 ‘겟 잇
뷰티(Get It Beauty)의 최초 기획 및 제작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미지출처=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18회분 캡쳐, 제공=브레인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