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싱어 송라이터 '홍대 앞 그녀들'이 왔다...프롬 한소현 등 출연

2012년 5월 첫 공연을 선보인 '홍대 앞 그녀들'의 공연이 올해도 어김없이 다시 찾아왔다. 

공연 홍대앞 그녀들을 공동 주최하는 미러볼뮤직은 8일 '홍대 앞 그녀들'의 6회차 공연이 오는 6월14일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홍대앞 그녀들에는 그동안 제이레빗, 디어클라우드, 나희경, 최고은, 하비누아주, 루싸이트 토끼 등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솔로와 밴드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여왔다.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연에서도 프롬, 민채, 한소현 등 기존에 잘 알려진 여성 싱어송라이터들 뿐 아니라, 신현희와 김루트, 모하, 박하 등 신예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준비되었다

이에 재즈, 인디 팝,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음악적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아티스트는 관객과의 만남을, 관객들은 색다른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무대 '홍대 앞 그녀들 6'은 미러볼뮤직과 디오션뮤직, 에반스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한다. 공연장소는 LIG아트홀(합정)이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관람료 3만5000원 (공연문의 070-7844-3397)

<이미지제공=미러볼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