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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차이가 잊힐 만큼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하고 있는 배우 엄정화, 박서준. 지난 6일 방송된 tvN ‘마녀의 연애’에서 두 사람은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극중 프로페셔널한 시사전문 주간지 탐사보도팀장 반지연 역으로 등장하는 엄정화는 회사 안과 밖을 막론하고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박서준(윤동하 역)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스타일링 : 마녀같은 팀장님의 과감한 패션 스타일 비법
연하남의 고백을 받아낸 그날, 작정한 듯 패셔너블하게 차려입고 등장한 엄정화였다. 이날 ‘마녀의 연애’ 6회에서 엄정화는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화이트 미니 핸드백을 매치해 세련미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엄정화가 원피스에 매치한 유니크한 화이트 미니 백은 화려한 원피스의 패턴을 강조해줄 뿐만 아니라 은은하게 여성미를 자아내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스터드와 체인 장식은 엄정화의 여성미와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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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엄정화가 선보인 핸드백은 ‘힐리앤서스’의 ‘루비아’ 제품으로 가격은 42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마녀의 연애’에서는 윤동하가 반지연을 향한 솔직담백한 고백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6회 말미에 반지연의 옛 남자친구 노시훈(한재석 분)이 등장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tvN ‘마녀의 연애’, 힐리앤서스 루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