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경애 간헐적단식'
개그우먼 이경애가 16kg 폭풍 감량 사실을 고백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5월 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이경애는 MC들로부터 살이 많이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경애는 "간헐적 단식으로 살을 많이 빼지 않았나. 현재까지 16kg 정도를 감량했다. 지금은 허리사이즈가 25인치다"고 고백했다.
또한 지난해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이경애는 "간헐적 단식이 나오면서부터 한 번 해보자 싶었다. 아침을 굶으니까 내가 원하지 않는데 후들거리는 느낌이 있었다. 죽겠다 싶었지만 그래도 했는데 어느 순간 지방을 끌어당겨 쓰는 느낌이 왔다"고 직접 해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침에 머리가 회전이 돼야 하는데 영양소룰 써야하니까 옆구리 지방이 나가는구나 그런 느낌이 온다"고 체험후기를 들려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경애는 배우 김청을 도와 요리를 하는 등 끈끈한 친분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SBS '좋은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