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웨딩화보,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의 신부

‘박진희 웨딩화보’

예비 신부 박진희가 웨딩 화보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배우 박진희가 더 써드 마인드 스튜디오의 김보하 작가와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공개 된 화보 속에서 박진희는 다양한 드레스를 입으며 아름다운 여신의 자태를 한껏 뽐냈다.

박진희의 웨딩화보 촬영을 함께 한 관계자는 “다양한 드레스를 입을때마다 사랑스렁누 표정 연기와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겼다”고 말하며 “예비 신랑과 서로 아껴주는 모습이 예뻤다 두 사람의 촬영은 시종일관 즐거웠다”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예비신부 박진희는 오는 5월11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식을 올릴 예정이며, 그의 피앙세는 연하 5살의 국내 유명 로펌의 변호사로 알려졌다.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세월호 참사로 전국이 슬픔에 잠겨 있어 기쁜 소식을 알리기도 너무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대한 숙연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진행할 것이며 기자회견과 포토월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박진희와 예비 신랑은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예비 신랑은 박진희의 활동을 적극 응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니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