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정유미, 마음 설레는 ‘러블리 하트 트렌치코트’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지만 너무 하늘하늘하거나 가녀려 보이는 청순가련 스타일은 싫다면, ‘핑크 트렌치코트’가 어떨까. 걸리시한 느낌의 핑크 컬러와 트렌디한 트렌치코트가 어우러져 여성미와 트렌디한 느낌을 동시에 발산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깜찍한 패턴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다.



▶스타일링 : 걸리시 스타일에 빠질 수 없는 ‘하트 패턴’


지난 5월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34회에서 배우 정유미(서윤주 역)가 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핑크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다. 멋스러운 루즈핏과 와일드한 칼라가 돋보인 트렌치코트는 잔잔하게 박힌 하트 패턴으로 인해 더욱 시선을 잡아끌었다. 정유미는 여기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비비드한 옐로 컬러백을 매치해 한층 경쾌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엄마의 정원’ 정유미, 마음 설레는 ‘러블리 하트 트렌치코트’


▶브랜드&가격 : 정유미가 입은 트렌치코트는 ‘시슬리’ 제품으로 18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엄마의 정원’ 34회에서는 차기준(최태준 분)이 폭풍 눈물을 흘리며 서윤주와의 이별을 어렵게 받아들였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시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