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악과 시 한 구절을 한꺼번에 듣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문화마케팅 기획사 제이엘아트는 기획공연 '두 남자의 수다-시(詩),음악으로 말하다'를 오는 5월 29일 포니정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황인용 아나운서와 김이곤 포니정홀 음악감독의 수다와 함께 우리가 쉽게 들을 수 있는 가요 또는 가곡의 가사를 적절한 시와 매치하거나 가사 자체를 시적으로 보여 주는 방식을 통해 관객들의 귀와 마음을 채워줄 예정이다.

출연자는 수다를 즐기는 두 남자 이외에 피아니스트 박정국과 첼리스트 박혜준이며, 티켓 가격은 3만원이다. 단 10명이상 단체는 1만원 할인된다.

문의는 제이엘아트((02)2051-0737 / [email protected])를 통하면 된다.
황인용, 김이곤 두 남자의 수다…시(詩),음악으로 말하다
<이미지제공=제이엘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