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엄현경, 클래식과 빈티지의 사이 '플라워 스커트'
올봄 트렌드는 플라워 프린팅이다. 많은 여성들이 플라워 프린팅 아이템을 적어도 하나는 구비하고 있겠지만 누구나 똑같이 스타일링 하는 것은 싫을 것이다. 색다른 아이템으로 더욱 사랑스럽고 개성 있는 플라워 프린팅룩을 완성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내는 것이 좋다. 이에 배우 엄현경의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플라워 스커트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스타일링 : 오래된 느낌의 클래식한 무드 '플라워 플레어스커트'


마치 수채화를 보는 듯한 클래식한 스커트였다. 엄현경(김수진 역)이 지난 5월 15일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40회에서 인상파 시대의 그림 같은 스커트를 선보였다. 이날 엄현경이 착용한 플라워 스커트는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미디엄 기장의 플레어 디자인이 우아한 여성미를 배가했다. 엄현경은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와 카디건을 매치해 단아하고 청순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엄마의 정원' 엄현경, 클래식과 빈티지의 사이 '플라워 스커트'

▶브랜드&가격 : 엄현경이 선보인 플라워 플레어스커트는 '키이스' 제품이며, 가격은 33만 원대이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