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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컬러 아이템은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12년 만에 첫사랑과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의 주인공이라면 더욱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필요할 터. 이에 배우 구혜선이 맡은 윤수완 역의 스타일링이 핑크빛 사랑을 카디건으로 풀어냈다.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구혜선의 첫사랑 스타일링에 대해 파헤쳐보자.
▶스타일링 : 사랑이 꽃피어나는 청순가련 '핑크 캐주얼룩'
여성스러운 핑크 컬러 카디건을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했다. 구혜선이 지난 5월 18일 방송된 '엔젤아이즈' 12회에서 핑크 컬러의 롱 카디건을 선보였다. 이날 구혜선이 착용한 카디건은 롱한 기장에 은은하게 빛나는 연한 핑크 컬러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자수가 박혀있어 여성미를 드러내기 알맞은 아이템이였다.특히 구혜선은 이너로 화이트 셔츠를 착용해청순한 이미지를 뿜어냈으며, 블랙 컬러의 하의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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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구혜선이 선보인 핑크 컬러 카디건은 '오즈세컨' 제품이며 가격은 39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엔젤아이즈'에서는 동주(이상윤 분)가 수완(구혜선 분)에게 프러포즈를 한 장면이 그려졌다. 극중 동주는 수완의 생일 선물로 어머니 반지를 준비해 수완이 크게 감동했으며, 9.6%(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엔젤아이즈’, 오즈세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