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박봄, '매력부터 포인트룩'까지 유니크함 폭발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공항패션까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를 통해 4차원적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걸그룹 투에니원의 박봄이 유니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5월 16일 박봄은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몰에서 열리는 월드투어에 참석차 출국했다.

이날 박봄은 후드가 달린 블랙 재킷과 핫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마네킹 각선미를 드러내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블랙 컬러의 가터벨트와 블루 컬러의 스니커즈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쭉 뻗은 다리 라인을 자랑했다.

평소에도 백 마니아로 유명한 박봄은 옐로우 컬러의 미니 토트백으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사각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민낯을 가린 후,블랙 재킷과 상반되는 톤 업된 범블리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공항패션의 발랄한 이미지를 배가했다.

[★공항패션] 박봄, '매력부터 포인트룩'까지 유니크함 폭발

한편, 투에니원은 지난 5월 17일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 몰에서 열린 '월드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디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