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처 카페 사업 부문인 ‘카레클린트 더카페’를 통해 전국 주요 권역의 고객들과 소통해왔던 카레클린트는 이번 대구백화점 직영점 쇼룸을 통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고품질의 수제작 원목 가구의 영남권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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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카레클린트 더카페 |
‘카레클린트 더카페’는 카레클린트 퍼니처가 가구 브랜드로는 최초로 선보인 본격 퍼니처 카페로 지난 2012년 3월 홍대점을 시작으로 수원점, 김해점, 분당용인점이 운영 중이다.
점주는 본사에 별도의 로열티 지급 없이 식음료 판매에 대한 수익과 가구 판매를 통한 일산점은 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지향하면서 카레클린트의 원목가구와 함께 차별화된 디저트와 커피, 음료를 즐기는 특별한 공간이 되도록 공략할 계획이다.
새로운 메뉴인 “아이스 멜로우 (Ice Mellow)” 는 영국 켄트주의 여름메뉴를 모티브로 탄생한 여름 디저트 브랜드 이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파인애플 빙수가 유명하지만 국내실정에 맞는 오레오와 클래식 팥빙수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5가지의 스무디와 주스까지 함께 출시되어 총 3가지의 빙수와 5가지의 특별한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로 구성되어있다.
“아이스 멜로우(Ice Mellow)”의 첫 번째 메뉴인 파인애플 빙수는 토핑으로 올라가는 파인애플 샐러드와 3가지 질감의 얼음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포인트로 허니 레몬얼음과 파인애플아이스크림, 그릭젤라또 총 3종의 아이스들이 입안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은 오직 “아이스 멜로우(Ice Mellow)”에서만 맛볼 수 있다.
오레오 빙수는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맛으로 2014시즌을 맞아 재구성하였다. 혀 끝에서 부드럽게 감기는 우유얼음과 위에 올려진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오레오와 환상의 궁합을 이루어 올 여름 큰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래식 빙수는 “클래식” 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기본에 충실해 질 좋은 얼음, 지나치게 달지 않고 고소한 팥, 쫄깃쫄깃한 찰떡 이 3가지 요소를 모두 갖췄다.
5가지 다른 맛의 스무디와 주스는 기본적으로 원 베이스 음료가 아닌 믹스드 드링크(mixed drink)를 지향한다. 이는 스무디 타입과 주스타입 두가지로 나뉘며 알록달록 다채로운 열대 과일들의 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스무디 메뉴로는 “This is Love”, “Berry Lush”, “Purple Rain” 이라는 이름으로 세가지 다른 맛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스 메뉴로는 “Green Delight” 과 “Fruits Bomb”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