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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레저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기능성과 스타일을 고려한 여름 샌들부터 장만하자.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여름 휴가 시즌을 대비해 워킹화 기능이 탑재된 패션 워킹 샌들 ‘W 포레 샌들(W Foret Sandal)’을 출시했다.
W 포레(Foret) 샌들은 야외활동 및 캠핑이 증가하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캠핑용 워킹화 라인으로 산길 같이 거친 노면에서 최적의 안정감을 제공한다. 물이 있는 계곡의 바위를 디딜 때나 수상 레저 활동 시 접지력이 높다.
‘프로스펙스’는 내측과 외측이 갈라져 굴곡이 심한 지형에서도 지면을 움켜쥐는 성질이 있는 산양의 발에서 영감을 받아 아웃솔(밑창)을 6개 부위의 깊은 홈을 통해 4방향으로 각각 움질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독립 서스펜션 구조가 여름 레저 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바닥면에 배수구조 및 스틸 메쉬 적용으로 외부 이물질 침투를 방지해 여름철 물놀이 시 물속에서도 착화가 가능하다.
또한, 충격흡수 기능과 경량성이 우수해 편안한 워킹을 가능하게 한다. 장거리 걷기 여행 시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발가락을 보호해 줄 수 있는 토캡 구조로 여름철 맨발에도 안전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특히 어른용은 스토퍼 형식, 아동용은 벨크로 형식으로 디자인돼 캠핑 등을 할 때 신고 벗기가 편하는 장점이 있다.
▶브랜드&가격 : ‘프로스펙스’의 ‘W 포레 샌들’ 8만 9000원(어른용), 6만 9000원(아동용).
한편, ‘프로스펙스’의 ‘W 포레 샌들’은 남성 및 여성, 공용 세 가지 버전과 아동용도 함께 출시돼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프로스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