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제부터가 진짜다. 잡은 고기는 먹이를 안준다지만 나이가 들수록 배우자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바로 그 배우자를 위한 날인 둘(2)이 하나(1)된다는 의미의 부부의 날(5월 21일)이 기다리고 있다.
▶이제 각방은 그만~! 템퍼 One Bed, Two Mattr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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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견고한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남편일 경우 오리지날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고, 부드러운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아내일 경우 조금 더 푹신한 소재로 개발된 클라우드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개인의 매트리스 취향에 맞게 2개의 매트리스를 하나의 더블 사이즈 침대로 구성할 수 있다.
템퍼 관계자는 “이런 특징 덕분에 매트리스 취향이 맞지 않아 아내와 각방을 쓰던 중년 신사가 이 침대를 구입 후 각방 생활을 청산하게 되었다”며 “템퍼의 One Bed, Two Mattresses 제품은 매트리스 취향이 서로 다른 부부의 잠자리까지 고려하여 부부 금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진솔한 대화를 위한 오브제, 프랑스 와인 ‘샤또 깔롱 세귀르’
‘사교의 술’, ‘부부 금슬의 묘약’으로 대표되는 와인은 조금 근사한 레스토랑이나 분위기를 잡고 싶을 때 빼놓을 수 아이템이다. 게다가 하루에 와인 한 잔 정도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발표는 와인 코너 앞을 그냥 지나치는 소비자들의 발목을 잡는다.
롯데주류는 완숙한 사랑의 중년 부부를 위해 프랑스 고급와인인 ‘샤또 깔롱 세귀르’를 추천했다. 떫은 맛의 드라이 와인이지만 레이블에 그려진 하트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부여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이 더욱 깊어지는 이 와인은 오랫동안 함께 한 사랑의 깊이를 잘 표현해준다고 전했다.
▶주름과의 전쟁은 그만,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여성들의 영원한 숙제는 아름다움이라 했던가? 특히 중년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노화가 시작되어 주름과의 전쟁은 불가피하다. 주름을 없앨 수는 없지만 깊어지기 전에 잘 관리해준다면 그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랑콤 측은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안티에이징과 활력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한국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맑고 균일해진 피부 변화와 함께 7일간 사용 후 주름 개선 효과와 건강한 피부 윤기 변화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부부의 날을 맞아 아내의 지친 피부를 위한 마음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이미지제공=템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