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어 오븐 누적 수출 3만대 돌파는 지난해 10월 본격 수출을 시작해 7개월 만에 이뤄진 기록이다.
동부대우전자의 '프라이어오븐'이 해외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기름 없이 튀김요리를 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기능이 소비자들의 웰빙 트렌드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란 업체측 설명.
동부대우전자 '프라이어오븐'은 에어프라이어 기술을 적용한 전자레인지, 그릴, 오븐, 발효, 튀김 등 5가지 기능을 갖춘 복합오븐으로 '튀김용 전용 용기'를 채택하고 있다.
특히, 할로겐 적외선을 이용한 '광파 히팅' 방식과 세라믹 특성을 살린 '미라클론 히팅' 방식을 적용, 빠르고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하며, 대기 전력을 완벽히 차단하는 '제로온' 기능도 장점이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프라이어오븐은 글로벌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웰빙에 대한 요구와 실용성을 모두 충족시킨 제품"이라며, "향후 세계 각국의 문화적 지역적 특성을 철저히 조사하여, 고객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복합오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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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동부대우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