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결혼 후 더욱 애절해진 보이스


‘여전히 뜨겁게’


수 백지영이 여전히 감성적이면서도 애절한 보이스로 1년 4개월 만에 돌아와 가요계를 뜨겁게 하고 있다. 21일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가 ‘스페셜 프리뷰’ 영상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WS엔터테인먼트는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를 기다리시는 팬 분들을 위해 23일 메인 티저 공개 전에 스페셜 프리뷰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 스페셜 프리뷰 영상에는 백지영이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 애틋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백지영은 영상에서 몽환적인 공간에서 어느 한 곳을 쳐다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어 뮤직비디오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과 함께 ‘끝없이 사랑할래요’라고 흘러나오는 엔딩 부분은 진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여전히 뜨겁게’는 시적인 가사와 백지영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오는 23일 티져 영상이 공개되며, 26일 자정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여전히 뜨겁게’는 독일의 유명 작곡가 아킴과 안드레아스가 함께 손을 잡고 미국 내슈빌의 유명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WS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