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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밤 8시에 방송될 건강의학 전문채널 헬스메디tv의 메디컬 랭킹쇼 '원더우먼' 2회에서는 최근 강남여성들과 여자 연예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티 안나고 빨리하는 동안 성형'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우식 성형외과 전문의가 출연해 MC 김새롬과 함께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퀵성형 종류와 시술방법에 대해 분석했다.
최우식 전문의는 "최근에는 간단한 주사로 동안 얼굴을 완성하는 성형이 유행”이라면서 "그 중 보톡스, 필러가 가장 보편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보톡스의 경우 눈가 주름 개선 등은 물론 겨드랑이 땀냄새 제거와 다한증 환자에게도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브라질과 남미에서는 젊은 남자들이 식스팩을 성형수술로 만드는 것이 유행"이라면서 "사실 국내의 몇몇 남자 연예인들도 식스팩 수술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한편, 김새롬은 “사실 제가 고민이 있다”면서 “문근영, 빅토리아, 가인씨와 동갑이다”라고 노안임을 고백해 주위 사람들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선천적인 기형인 ‘구순구개열’, 일명 언청이 수술에 대해서도 알아볼 예정이며 양악수술을 하지 않고도 작은 얼굴이 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 수술법, ‘퀵광대축소 수술’ 비법에 대해서도 깜짝 공개한다.
신개념 메디컬 랭킹쇼 ‘원더우먼’ 2회는 오는 21일 밤 8시에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와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에 동시 편성된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