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NBG, 놀부부대찌개 중국 진출 조인트벤처계약 체결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NBG(www.nolboo.co.kr)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놀부부대찌개 브랜드’의 중국시장 진출한다.

 

놀부NBG는 최근 중국 상해에서 김준영 대표이사와 MAK BRANDS사의 PAUL MAK 사장 및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지 MAK BRANDS & NOLBOO CO.,LTD.와 <놀부부대찌개 중국 상해 진출 조인트벤처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제공=놀부NBG
▲ 제공=놀부NBG

이미 중국 북경에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놀부NBG는 이번 유수한 현지 외식전문업체와의 조인트벤처 체결로 중국에 현지합작법인을 설립, 우선적으로 직영점 형태로만 올해 말까지 중국 상해를 중심거점으로 놀부부대찌개 매장 6개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6~7개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적극적인 중국시장 공략을 펼쳐 2019년까지 중국 부대찌개 매장 30개 이상 운영을 목표로 설정했다.

그 시작으로 놀부부대찌개 상해 1호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 490 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부대찌개 브랜드로 독보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놀부부대찌개는, 최근 거세게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앞세워 메뉴, 인테리어, 마케팅 등 전반적인 매장 운영에 현지 특성을 적극 고려하는 등 특히 20대-30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중국시장 진출 성공을 꾀할 예정이다.

놀부의 중국 매장은 우선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놀부부대찌개 23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부대찌개 핵심 원료와 KEY MIX 및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놀부NBG의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최근 드라마나 음악뿐만 아니라 음식분야에도 거세게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이 놀부부대찌개의 중국시장 진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놀부부대찌개의 중국시장 진출을 계기로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로서의 표준화된 운영 시스템과 경영노하우를 통하여 한식 세계화, 한국 외식사업의 글로벌화에 새로운 롤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