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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 김윤아'로 불리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인 가수 라엘(Ra.L)이 첫 단독 미니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라엘은 오는 5월 24일(토) 오후 6시, 'Let’s get started'라는 주제로 서울 홍대 노리터 플레이스에서 미니콘서트를 가진다. 기존 앨범에 수록된 '여길봐요 Baby'와 'Fallin'을 비롯해 자작곡 신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00석 규모의 소규모 공연장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라엘의 감성 포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으며, 그간 라엘의 삶에 관한 진솔한 모습 또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엘과 더불어 이번 미니콘서트에는 랩퍼 La.Q, 소니뮤직 안무가 Heritor, 싱어송라이터 나오미 등이 참석한다.
한편, 라엘은 지난 2010년 'God Is Able' 발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라엘은 지난해 12월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해 '가스펠 김윤아'로 주목받았다. 영화 레미제라블 OST '원데이 모어(One Day More)'를 1인 24역으로 소화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낸 바 있으며 지난 3월에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겨울왕국의 OST 메들리를 선보여 이름을 알렸다.
라엘은 생애 첫 미니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6월,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