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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 스테파넬(STEFANEL) |
고민의 실타래를 끊는데 도움이 될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여성미를 강조, 주얼리와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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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앤앨리스(Paul&Alice), 스티브매든(Steve Madden), 몬드(MOND), 나인웨스트(Nine West),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 |
원피스는 화려한 것을 선택했다면 가방은 다소 심플한 것을 매치하는 편이 좋다. 원피스 자체가 컬러가 강하기 때문에 가방이나 슈즈는 화이트, 베이지, 샴페인 컬러처럼 무난한 것을 선택해 스타일에 강약을 조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원피스와 함께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다면 고급스러운 하객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주얼리 브랜드 몬드(MOND) 관계자는 “화려한 원피스를 하객 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했다면, 화려한 칵테일 링보다는 간결하면서 곡선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반지나, 독특한 패턴이 반복되는 긴 목걸이가 룩이 가진 여성미를 강조한다”라고 하객 패션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했다.
▶브랜드&가격:러플 장식 원피스는 폴앤앨리스(Paul&Alice) 제품으로 18만5000원이다. 그리고 슈즈는 스티브매든(Steve Madden)제품으로 26만8000원이다.또 가방은 나인웨스트(Nine West)으로 10만 9000원, 목걸이는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제품으로 36만5000원이다. 곡선반지는 몬드(MOND) 제품으로 가격은 미정이다.
●팬츠와 블라우스로 도시의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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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링 바이 스페이스 눌(MARYLING by space null), 스테파넬(STEFANEL), |
뒷부분이 커팅된 슬링백 슈즈는 슬림핏 팬츠와 다리를 길고 늘씬하게 연출한다. 위에 제시한 슈즈처럼 앞코는 뾰족하고 뒷 부분이 트인 슬링백 슈즈는 팬츠는 물론 스커트나 원피스에서 활용 가능하다.
도회적이고 심플한 스타일에는 ‘백’으로 포인트를 주기 마련이다. 이에 이탈리아 브랜드 편집숍 꼬르뽀(Corpo) 관계자는 “컬러 팬츠를 선택했다면 백은 블랙, 네이비 계열의 차분한 스타일을 추천한다. 요즘 유행하는 ‘레고백’이나 ‘레터링 백’ 같은 아이템은 매치하면 룩에 재미를 줄 수 있어 1석 2조라 본다”라고 조언했다.
매니시한 팬츠 스타일에 함께 매치할 주얼리나 액세서리는 볼드하면서 레이어링이 쉬운 링이나 팔찌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면 센스 있는 하객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브랜드&가격 : 화이트 블라우스는 메릴링 바이 스페이스 눌(MARYLING by space null)제품으로 72만8000원이며, 그린 슬랙스 팬츠는 스테파넬(STEFANEL)제품으로 20만 원이다. 또 슈즈는 나인웨스트(Nine West)제품으로 16만9000원, 가방과 레이어드 반지는 각각 레뻬띠주 바이 꼬르뽀(Les Petits Joueurs by Corpo)와 몬드(MOND)제품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도움말, 이미지제공=엠퍼블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