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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과 최여진이 커플룩을 입고 깜짝 등장했다.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동료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두 사람의 커플룩은 더욱 색달랐다.
최진혁과 최여진은 지난 5월 22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9,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의 ‘망고 앤 라즈베리’ 런칭 기념 패션쇼 무대에 올라 모델 포스를 뽐냈다.
이날 행사에는 디자이너 계한희의 패션쇼 무대가 펼쳐졌다. 최진혁과 최여진은 디자이너 계한희가 망고 앤 라즈베리의 ‘퍼펙트 페어링(Perfect Pairing)’이라는 콘셉트를 패션에 접목해 특별 제작한 의상들이 선보였다.
망고와 라즈베리를 형상화한 패턴 원피스와 패턴 티셔츠를 함께 입은 두 사람은 훤칠한 키와 남다른 몸매 라인으로 모델 못지않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여진은 슬림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원피스로 건강미를 뽐냈으며, 최진혁은 패턴 티셔츠에 블랙 셔츠, 블랙 팬츠를 매치해 남성미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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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겐다즈 코리아가 런칭 행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망고 앤 라즈베리’는 달콤하게 익은 망고의 향기와 치명적인 레드 빛의 라즈베리 과즙이 프랑스 산 100% 천연 밀크와 절묘하게 조화돼 천상의 맛을 선사해주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다.
‘망고 앤 라즈베리’만의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아름다운 커플의 완벽한 만남으로 재해석했다. 디자이너 계한희의 패션쇼 외에도 최진혁, 최여진의 미니 인터뷰, 유명 쉐프 레이먼 킴이 신제품을 이용해 직접 만든 디저트를 선보이는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진=하겐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