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미취학 영어교육시장 본격 진출... <Smart Kids POP>출시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www.yoons.com)은 미취학용 영어교육 프로그램 'Smart Kids POP'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mart Kids POP' 은 누리과정 주제를 스토리로 구성하여 영어 실력은 물론 유아의 인지 발달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업체 측 설명.
즉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미취학이라는 대상에 걸맞게 인지 및 언어 발달에 기반한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커리큘럼과 교수법에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아이가 얼마나 잘 따라오고 있는지는 놀이형 앱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총 6개월 학습 분량으로, 스토리북 24권, 오디오CD 12개, 미니북 24권, 주제별 교구 12종, 크래프트 12종, POP Stage Book 1종, POP Stage Book 퍼핏판 12종, My Book by Me 12종, My Book by Me 바인더 1종, 워크북 6권, Story&Song 모음카드 6장, Parent’s Guide 6권, Play POP-M(학부모용 앱), 윤선생 스마트펜(별도 판매)으로 구성되어 있다.

월 단위로 받아볼 수 있으며, 주 1회 교사 방문관리 포함 월 16만원이다.

한편, 금번 교재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학습상담을 신청하는 학부모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타요 버스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상담신청은 윤스닷컴 홈페이지(www.yoons.com) 또는 모바일 윤스닷컴(m.yoons.com)에서 할 수 있다. 교재 출시를 소문 내는 100명에게도 던컨 커피세트를 준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 개인의 SNS에 출시 소식을 스크랩하고 인증샷을 올리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미지제공=윤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