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편의점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신세계 편의점은 가맹점주가 판매·운영 관리 권한을 갖는 ‘독립형’ 편의점이다.
독립형 편의점은 본사로부터 물품만 공급받는다. 매출의 일정 비율은 수수료 등으로 지불해야 하는 다른 편의점과 비교해 비용 부담이 적다는 게 장점이다.
24시간 운영은 가맹점주들의 선택사항이며, 직영 점포는 개설하지 않는다. 다른 업체의 제품을 공급받는 것도 가능하다.
신세계, 편의점 사업 진출 선언… '독립형' 편의점이라고?
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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