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 옷 잘 입는 그녀의 선택 ‘롱 야상 재킷’


람에 흩날리는 롱 재킷 자락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으는 시크한 숏컷 헤어스타일이 멋스러운 그녀, 남장 여자에서 어엿한 여자로 돌아온 장하나가 어색함은 온데간데없는 세련미 넘치는 오피스레이디로 변신했다. 최근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는 배우 박한별의 스타일링 비법을 파헤쳐보자.



▶스타일링 : 세련미 넘치는 야상 재킷룩


블라우스와 재킷의 조합이 멋스러웠다. 지난 20일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 114회에서 박한별(장하나 역)이 블라우스와 야상 재킷으로 차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재킷룩을 연출했다. 시크한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컬러 배색이 세련된 블랙 블라우스가 깔끔한 오피스룩에 제격이었다. 박한별은 여기에 빅 포켓 디테일과 내추럴한 루즈핏이 멋스러운 야상 재킷을 매치해 멋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 옷 잘 입는 그녀의 선택 ‘롱 야상 재킷’


▶브랜드&가격 : 박한별이 선보인 블라우스는 ‘닥스 레이디스’ 제품으로 32만 원대이며, 야상 재킷은 ‘보티첼리’ 제품이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 118회에서는 장판로(박인환 분)가 병세가 깊어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고, 고광철(김진근 분)은 이 기회에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재산을 장라공(김주영 분) 앞으로 하고 외국으로 떠나자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잘 키운 딸 하나’는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장판로의 병세가 깊어지며 극의 갈등이 고조됐다.


<사진=SBS ‘잘 키운 딸 하나’, 닥스 레이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