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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의 마음을 설레게 한 그녀, 백진희가 최근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걸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까지 매료시키고 있다. 극중 허영달(김재중 분)과 알콩달콩 러브 라인을 그리고 있는 오정희(백진희 분). 두 사람의 순수한 로맨스만큼이나 차해원의 스타일링은 풋풋하고 순수했다.
▶스타일링 : 동안 스타일의 귀재
소녀감성 가득한 원피스룩이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트라이앵글’ 7회에서 백진희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데님 원피스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블라우스의 감각적인 라인이 빈티지스러우면서도 걸리시했다. 특히 데님 원피스의 크로스 어깨 끈은 영한 느낌을 배가하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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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백진희가 선보인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모두 ‘질바이질스튜어트’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17만 원대, 32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트라이앵글’에서는 장동수(이범수 분)와 장동우(시완 분)가 아버지를 향한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6.7%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사진=MBC ‘트라이앵글’, 질바이질스튜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