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가원, 착시효과 투피스로 '매력덩어리 등극'


투피스의 매력은 다양하다. 상의와 하의를 함께 착용하면 정장이나 원피스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의 완벽한 스타일링이 되고, 따로따로 착용해 여러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 최근에는 더워진 날씨 때문에 화사한 컬러의 반팔 상의, 짧은 스커트나 팬츠로 된 투피스가 많이 출시됐다. 팬츠와 스커트 둘 중 하나를 고르기 어렵다면 배우 가원이 선보인 스트라이프 투피스를 살펴보고 매력 넘치는 스타일링을 해보자.



▶스타일링 : 스커트와 팬츠를 동시에 '상큼 발랄 투피스룩'


스커트를 착용한 듯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배가했다. 지난 5월 26일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11회에서 가원(오린지 역)이 스트라이프 투피스를 선보였다. 이날 가원이 착용한 팬츠는 마치 스커트 같아 보이는 착시효과를 나타내 가원의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가원은 블루 컬러의 보석 패턴과 블랙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어우러진 투피스로 청량감이 돋보이는 마린룩을 완성했다.



'마녀의 연애' 가원, 착시효과 투피스로 '매력덩어리 등극'


▶브랜드&가격 : 가원이 선보인 블라우스와 숏팬츠 모두 '바닐라비' 제품이며 가격은 각각 9만 8000원대, 10만 6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마녀의 연애'에서는 동하(박서준 분)의 키스 때문에 지연(엄정화 분)은 마음이 복잡하다. 다음날 시훈(한재석 분)은 직접 디자인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찾으며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동하는 지연의 엄마 정숙에게 지연을 향한 마음을 털어 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tvN '마녀의 연애', 바닐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