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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다룬 <기록>은 출간하자 마자 7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식 자리부터 개인적 일상까지 함께한 윤태영 비서관이 담담하지만 섬세하게 노 전 대통령을 기록한 <기록>은 그가 마주했던 상황과 고뇌, 생각과 궁리의 실체를 온전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서거 5주기가 이슈가 되면서 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또 다른 도서 <대통령의 글쓰기>도 8위로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대통령의 글쓰기>는 저자가 8년간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에게서 직접 보고, 듣고, 배우면서 온몸으로 체득한 글쓰기 방법을 40가지로 정리한 글쓰기 실용서다.
금주에도 <미 비포 유>가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소설의 인기를 견인했다. 세트로 묶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고전 소설 <노인과 바다 세트(한글판+영문판)>는 2위, <셜록 홈즈 전집 9+1 세트>는 5위에 올랐다.
영국 아마존 전자책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화제가 된 무명작가 루이즈 보스와 마크 에드워즈의 로맨스 스릴러 <캐치 유어 데스>는 6위, 로맨스 소설인 <그랑프리>, <게으른 왕비3>는 각각 9위, 10위에 올랐다.
이 밖에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의 현황을 파헤친 선대인 소장의 <2014년 부동산은 어디로 가나>가 지난주에 이어 3위에 올랐으며, 국내 진출을 앞둔 아마존의 창립부터 성장과정, 성공신화 등 아마존의 비법을 공개한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는 4위로 집계됐다.
<이미지제공=인터파크도서>
이 밖에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의 현황을 파헤친 선대인 소장의 <2014년 부동산은 어디로 가나>가 지난주에 이어 3위에 올랐으며, 국내 진출을 앞둔 아마존의 창립부터 성장과정, 성공신화 등 아마존의 비법을 공개한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는 4위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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