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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특급 보컬’들이 뭉쳤다. 오는 6월 가수 김범수, 신용재, 윤종신, 휘성 등 내로라하는 국내 최고 보컬들이 ‘특급 무대’를 선보인다.
김범수, 신용재, 윤종신, 휘성 등 국내 정상급 보컬리스트들이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삼성카드 셀렉트 22 <더 보이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 보이스’ 콘서트는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안하고 치유하는 콘셉트로, 각 가수들의 히트곡을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명품보이스’라는 공통분모로 빼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을 자랑하는 4명이 한 데 모인 것은 흔치 않아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재치있는 입담과 폭발적인 가창력의 주인공 김범수, 그룹 포맨 정규 5집 ‘1998’로 활발히 활동 중인 신용재, 뮤지션으로서 본연의 매력을 보여줄 윤종신, 최근 신보를 발표하며 R&B보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휘성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삼성카드 셀렉트 22 <더 보이스> 콘서트’ 측은 “김범수, 신용재, 윤종신, 휘성이 한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 관객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했다. 올해 공연 중 가장 관객들의 귀가 즐거운 공연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각기 다른 음색과 감성을 자랑하는 4명의 출연진들을 비교, 분석하는 것 또한 공연 관람의 재미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카드 셀렉트 22 <더 보이스> 콘서트’는 서울 공연 후 오는 6월 28일 대구 EXCO에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1+1’ 혜택을 제공,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