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월드컵 한국 경기, 호텔에서 함께 봐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삼바! 코리아!(Samba! Korea!)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6월부터 시작되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출전하는 축구 경기를 객실에서 지인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다.
4인 기준으로 마련됐으며 이에 원 도구 세트, 맥주 4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자 튀김과 팝콘 세트가 객실로 서비스된다.

경기 관람 후에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4인 조식 뷔페를 여유롭게 즐기고, 오후 2시까지로 변경된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out)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20% 할인,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 무료 입장등의 혜택이 포함됐다.


6월 17일, 22일, 26일 체크인으로 진행되며, 4인 기준 디럭스룸이 1박에 57만원부터 시작된다(VAT별도).

<이미지제공=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