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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수와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모바일TV U+HDTV’ 광고/사진=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박지성 선수와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모바일TV U+HDTV' 광고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광고 속 두 사람은 스마트폰으로 축구경기를 함께 관람하던 중 박지성 선수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골 장면을 놓쳐 아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지드래곤이 U+HDTV의 '타임머신' 기능으로 골 장면을 다시 보여주면서 환호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HDTV의 장점을 고객들에게 알리려고 박 선수를 섭외했다"며 "앞으로 'LTE8' 브랜드와 서비스에 대한 광고·프로모션을 통해 일등 롱텀에볼루션(LTE) 선도 이미지를 굳힐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