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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10kg 감량'
2004년 당시 초등학교 6학년, 가수 춘자와 함께 '꼬마 춘자걸'인 '춘심'이라는 예명으로 방송 출연한 가수 이보람이 남심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6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술잔에…'를 발표한 이보람은10kg 감량한 사실까지 네티즌들의 조명을 받고 있다.
이보람은 지난 6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꺄악 1년 만에 신곡이 나옵니다. 오늘 낮 12시에 '술잔에'가 공개되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오늘 모두들 저와 '술 한 잔'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한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테이블 위에 올려 진 칵테일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보람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연 당시보다 10kg를 감량해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와 변하지 않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보람의 신곡 '술잔에'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술로 아픔을 달래는 마음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사진=이보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