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생활용품 숍 다이소아성산업(회장 박정부, www.daiso.co.kr)은 여름 시즌을 맞아 2014 DIY 여름간식용품 80여종을 출시했다.
아이스캔디기, 아이스크림몰드, 쉐이크볼 등 1천원~5천원으로 건강한 홈메이드 여름 간식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전국 950여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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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다이소 |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캔디는 여름 대표 간식이다. 다이소에서는 생과일, 과일주스, 커피 등 원하는 재료로 수제 아이스캔디를 만들 수 있는 아이스캔디기(4P), 아이스크림몰드를 모두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아이스크림몰드는 실리콘 재질이어서 얼려 사용하기 편리하다.
다양한 모양의 얼음을 만들어 음료에 넣어 먹으면 시원함과 함께 보는 즐거움까지 더할 수 있다. 다이소는 숫자, 하트, 별 등 다양한 모양의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아이스트레이를 판매한다.
또한 스틱형 아이스트레이를 이용하면 얼음을 패트병과 같이 입구가 작은 병에 쉽게 넣을 수 있어 여름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얼음집게, 아이스크림스푼 등 여름 간식용 소품과 다양한 사이즈의 쉐이크볼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를 담아 내는 유리그릇도 판매하고 있다.
다이소아성산업 안웅걸 이사는 “여름철 인기 상품인 아이스캔디기와 아이스트레이의 경우 색깔과 종류를 다양화하여 출시하고 있다”며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일찍부터 여름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 사회적으로 안전이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작년에 비해 DIY 여름간식용품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