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월말 오비맥주가 출시한 에일맥주 ‘에일스톤(Aleston)’이 가정용 시장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맥주전문점 공략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에일스톤을 대형마트와 편의점, 슈퍼마켓 등 가정용시장에 이어 전국의 프렌차이즈 가맹점을 보유한 맥주전문점 10여 군데 맥주전문점에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맥주전문점에 출시하는 제품은 에일스톤 브라운에일과 블랙에일2종과 프리미엄 안주를 묶어서 제공하는 세트메뉴 등이다.
이와 함께 일부 매장에서 브라운에일과 블랙에일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듣는 즉석 선호도 조사도 실시한다. 오비맥주는 에일스톤에 대한 소비자 의견 조사를 통해 성별, 연령별 선호도 차이를 파악해 향후 마케팅 활동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