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이종석, 티셔츠 하나도 다르다 ‘남다른 세련미’

티셔츠의 계절, 여름이 도래한 가운데 밋밋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하는 패턴과 프린팅 아이템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레터링과 그래픽 등의 프린팅은 어떤 아우터나 하의와도 조화롭기 때문에 스타일은 물론 활용도까지 챙길 수 있다.

▶스타일링 : 부드러운 남성미 어필 ‘프린팅 티셔츠’

지난 6월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14회에서 배우 이종석(박훈 역)이 카디건과 티셔츠로 편안해 보이는 댄디룩을 연출했다. 가슴 부분의 커다란 프린팅이 심플한 스타일에 포인트가 됐으며, 모노톤 컬러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나타냈다. 이종석은 여기에 캐주얼한 팬츠와 손목시계를 매치해 간단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브랜드&가격 : 이종석이 입은 티셔츠는 ‘캘빈클라인진’의 제품으로 가격은 6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닥터이방인’에서는 박훈이 한승희(진세연 분)의 과업을 모두 알게 되고 엄마의 존재를 확인하면서 극의 긴장감이 고조됐다. 장석주(천호진 분)는 오준규(전국환 분)에게 제일 병원을 총리 수술 병원 선정에서 탈락시킬 수 있는 비리 문서를 건네며 다시 한 번 박훈을 받아 달라 제안했고, 이에 박훈은 또다시 한재준(박해진 분)과 경합을 벌인다.

<사진=SBS ‘닥터이방인’, 캘빈클라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