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 사랑, 일 그리고 패션까지 사로잡은 ‘수트룩’
사랑, 일, 그리고 패션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은 ‘큰 남자’가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빅맨’의 주역인 배우 강지환이다. 월화극 자체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빅맨’. 지난 17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김지혁(강지환 분)이 강동석(최다니엘 분)을 몰락시키고 형성그룹과 사랑하는 여인 소미라(이다희 분)를 지켜내는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사랑과 일, 패션을 모두 사로잡은 강지환의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빅맨’ 강지환, 사랑, 일 그리고 패션까지 사로잡은 ‘수트룩’


▶스타일링 : 로맨틱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마성남 수트룩’


차분하면서도 무게감을 보여 주는 수트 스타일링을 통해 그가 전하려는 메시지와 감성의 힘을 실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환은 딥 블루 컬러의 수트에 밝은 색으로 포인트를 준 셔츠를 함께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


‘빅맨’ 강지환, 사랑, 일 그리고 패션까지 사로잡은 ‘수트룩’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 착용한 딥 레드 컬러의 클래식한 수트는 강인한 리더로 다시 태어난 김지혁의 면모를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강지환은 도트 무늬가 경쾌하게 가미된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더해 딥 컬러의 무게감을 덜었다.


‘빅맨’ 강지환, 사랑, 일 그리고 패션까지 사로잡은 ‘수트룩’


▶브랜드 : 강지환이 선보인 수트는 모두 독일 브랜드 ‘휴고 보스(HUGO BOSS)’의 럭셔리한 감성 무드를 담은 ‘보스(BOSS)’ 라인 제품이다.


한편, ‘빅맨’ 후속으로 오는 23일 ‘트로트의 연인’이 방송된다.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다.


<사진=KBS2 ‘빅맨’,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