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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의 여신 '맥시드레스'
올 여름,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쉬폰 드레스에 긴 머리카락까지 흩날리는 여성이라면 해변에서 남심을 사로잡기 충분할 것이다. 특히 매년 여름, 핫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맥시원피스’는 자신 없는 하체부분을 가려주면서 여성미를 뽐낼 수 있다. 여기에 얇은 소재의 카디건을 살짝 걸쳐 바닷바람을 막는 보온 효과와 함께 내추럴한 스타일링까지 배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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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분위기 물씬 '트렌디한 캐주얼룩'
바캉스에서 활동적인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함을 잃지 않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텐셀 야자수 프린팅 점프수트는 정면에 스냅버튼으로 쉽게 착용 가능하며, 하늘하늘한 소재로 내추럴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시원한 색감의 블루 컬러 셔츠는 루즈한 핏과 넉넉한 길이로 스커트나 팬츠 어디에든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 레인보우 컬러로 배색된 슬리브리스는 귀엽고 깜찍한 무드를 자아내며, 여기에 트렌디한 페도라까지 매치한다면 시크한 분위기까지 배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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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댄디남'하프팬츠'
여성보다 스타일링하기 어려운 남성들의 바캉스 패션은 팬츠 하나로 패션리더가 될 수 있다. 컬러풀한 색감과 귀여운 패턴의 하프팬츠는 다리를 드러내기 망설였던 남자들에게도 도심을 떠나 바캉스에서 쉽게 시도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특히 하프팬츠는 베이직한 티셔츠와 재킷을 손쉽게 매치할 수 있어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브랜드&가격
1) 맥시드레스 : 화이트 맥시 드레스 'LAP' 13만 9000원이며, 롱 맥시 드레스 21만 9000원, 핑크 톤 맥시드레스 13만 9000원, 레깅스와 매치한 맥시드레스 15만 9000원이며 세 제품 모두 '써스데이 아일랜드' 제품이다.
2) 캐주얼룩 : 점프수트 'LAP' 17만 9000원, 블루 셔츠 '써스데이 아일랜드' 13만 9000원, 레인보우 슬리브리스 '써스데이 아일랜드' 14만 9000원.
3) 하프팬츠 : 블랙 패턴 팬츠 12만 9000원, 레드 패턴 팬츠 11만 9000원, 블루 팬츠 11만 9000원이며 모두 '써스데이 아일랜드 보우' 제품이다.
<사진-LAP, 써스데이 아일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 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