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집, 고급스러운 주거공간 '감탄사 절로'

'헨리 집'


가수 헨리가 고급스러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6월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해외 파병에 앞서 파병 보급품을 수령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박건형은 헨리의 집을 방문해 보급품을 선물했다. 치킨 배달을 빌미로 헨리의 집에 들어간 박건형은 넓은 공간과 훤한 경관을 보고 깜짝 놀라며 "집이 왜 이렇게 넓냐"고 말했다. 이어 침실과 거실 등을 소개한 헨리는 화장실 마크가 붙어있는 자신의 녹음실을 소개하며 "소리가 새어나오지 않는다"고 자랑했다.



헨리의 집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도시의 전경과 집안에 자리잡은 헨리만의 녹음부스까지 화려하면서도 럭셔리했다. 또한 헨리는 파병을 'Vacation(휴가)'으로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일밤-진짜사나이' 헨리와 샘해밍턴은 태권도 승급심사에 도전했다.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